학과소개
국어국문학과의 목표는 우리말과 우리 문학을 연구하고 교육하여 민족 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국어의 구조와 역사를 밝혀내는 한편, 지난 시대와 이 시대의 문학을 그 시대정신과 사회 배경 속에서 이해하고 그 가치를 탐구한다. 민족의 삶이 국어와 함께 이루어지고, 그 삶의 자취, 정신, 향기가 우리 문학 작품 속에 담겨 있으므로 국어국문학은 한국 인문학의 핵심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학사 과정에서는 국어국문학의 3대 영역인 국어학, 고전문학, 현대문학을 두루 섭렵하면서 학문적 기초를 닦게 되는데, 이것은 다른 분야로의 진출을 꾀하는 학생들에게도 발전과 확대의 절실한 바탕이 될 것이다.
우리 학과는 1946년 국립서울대학교의 창립과 함께 문리과대학의 소속 학과로 창설되어 현재까지 한국의 한국어학 및 한국문학 연구의 총본산으로 활동하여 왔다. 최근에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어학이나 한국문학을 연구하려는 유학생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 과에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온 33명의 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은 강의에 임하는 것 외에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다양한 모임 또는 학회에 가입하여 관심영역을 확대하고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져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더불어 토론하면서, 삶의 기본적 태도를 가다듬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으며, 나아가 졸업 후의 전문 연구를 포함한 다방면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또, 이러한 활동으로 때로는 고립되고 외로울 수도 있는 대학 생활을 활기차고 보람찬 젊은 지성인의 생활로 만들어갈 수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을 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한다. 취업하는 경우, 종래에는 언론계(기자, 프로듀서, 방송작가)나 교육계(대학교 교수, 중·고등학교 교원), 문단(소설가, 시인, 비평가), 광고계(카피라이터), 금융계(은행, 증권회사) 등의 분야에 진출하였는데, 요즈음에는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등 정보통신 분야에도 많이 진출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에는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취업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박사 과정에 진학한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동문들은 전국의 각 대학에서 교편을 잡거나 국어국문학 관련 연구소들에서 연구 생활을 한다. 최근에는 외국대학의 한국어과 교수로 초빙되어 가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우리 학과는 1946년 국립서울대학교의 창립과 함께 문리과대학의 소속 학과로 창설되어 현재까지 한국의 한국어학 및 한국문학 연구의 총본산으로 활동하여 왔다. 최근에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어학이나 한국문학을 연구하려는 유학생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 과에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온 33명의 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은 강의에 임하는 것 외에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다양한 모임 또는 학회에 가입하여 관심영역을 확대하고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져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더불어 토론하면서, 삶의 기본적 태도를 가다듬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으며, 나아가 졸업 후의 전문 연구를 포함한 다방면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또, 이러한 활동으로 때로는 고립되고 외로울 수도 있는 대학 생활을 활기차고 보람찬 젊은 지성인의 생활로 만들어갈 수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을 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한다. 취업하는 경우, 종래에는 언론계(기자, 프로듀서, 방송작가)나 교육계(대학교 교수, 중·고등학교 교원), 문단(소설가, 시인, 비평가), 광고계(카피라이터), 금융계(은행, 증권회사) 등의 분야에 진출하였는데, 요즈음에는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등 정보통신 분야에도 많이 진출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에는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취업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박사 과정에 진학한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동문들은 전국의 각 대학에서 교편을 잡거나 국어국문학 관련 연구소들에서 연구 생활을 한다. 최근에는 외국대학의 한국어과 교수로 초빙되어 가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교수진
교수명 | 전공 | 연락처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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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수 | 고전문학(한문학) | 02-880-6056 | niemand@snu.ac.kr |
김성규 교수 | 한국어학(음운사) | 02-880-9194 | kyukor@snu.ac.kr |
김유중 교수 | 한국문학(현대시) | 02-880-6050 | chumdankim@snu.ac.kr |
김종욱 교수 | 한국문학(현대소설) | 02-880-6051 | novelica@snu.ac.kr |
김현 교수 | 한국어학(음운론) | 02-880-6071 | kim0219@snu.ac.kr |
문숙영 교수 | 한국어학(문법론) | 02-880-6052 | suyeong@snu.ac.kr |
박진호 교수 | 한국어학(통사론) | 02-880-2497 | synpjh@snu.ac.kr |
방민호 교수 | 한국문학(현대소설) | 02-880-9095 | rady@snu.ac.kr |
서철원 교수 | 한국문학(고전시가) | 02-880-6048 | sanoe765@snu.ac.kr |
손유경 교수 | 한국문학(현대소설 및 비평) | 02-880-6053 | kyung75@snu.ac.kr |
이종묵 교수 | 한국문학(한시) | 02-880-1446 | mook1446@snu.ac.kr |
이진호 교수 | 한국어학(음운론) | 02-880-6069 | ljh1@snu.ac.kr |
이화진 조교수 | 현대문학(현대희곡 및 영상매체문학) | 02-880-6044 | hwajinlee@snu.ac.kr |
장소원 교수 | 한국어학(텍스트언어학) | 02-880-6032 | sowon@snu.ac.kr |
장윤희 교수 | 한국어학(문법사) | 02-880-6035 | jangyh@snu.ac.kr |
전영철 교수 | 한국어학(의미론) | 02-880-9075 | ycjun@snu.ac.kr |
정길수 부교수 | 한국문학(고전소설) | 02-880-6061 | anakia@snu.ac.kr |
정병설 교수 | 한국문학(고전소설) | 02-880-6036 | jung30@snu.ac.kr |
정승철 교수 | 한국어학(방언학) | 02-880-6033 | scjung@snu.ac.kr |
조해숙 교수 | 한국문학(고전시가) | 02-880-1484 | chs1484@snu.ac.kr |
조현설 교수 | 한국문학(구비문학) | 02-880-9290 | soulcho@snu.ac.kr |
최윤지 조교수 | 한국어학(통사의미론) | 02-880-6054 | choiyoonji@snu.ac.kr |
황선엽 교수 | 한국어학(한국어사) | 02-880-6102 | hsy@snu.ac.kr |
홍승진 조교수 | 한국문학(현대시) | 02-880-6042 | damyun@snu.ac.kr |
Charles La Shure 부교수 | 한국문학(구비문학) | 02-880-1381 | nasuho73@s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