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구소
Institute for Russian, East European, and Eurasian
- 연구소장 : 정하경 교수
- 위치 : 3동 410호
- 전화 : 02-880-6014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설립목적
러시아연구소는 러시아, 동구 및 유라시아 대륙 여러 나라의 문화, 역사, 사회 전반에 대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연구를 목표로 1989년 설립되었다. 1980년대 말 러시아와 동구권의 대변혁 이후 우리나라가 경제 분야 뿐 아니라 사회 문화적으로 이들 나라와 긴밀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러시아 및 동구의 역사, 문화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기초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이들 나라들이 저마다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세계사의 변화에 깊숙하게 관여하면서 해당 문화권에 한정된 연구뿐 아니라 이들이 속해 있는 유럽, 나아가서는 전 세계적 변화와 관련된 여러 과제들이 또한 다각도로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소는 전문적인 연구인력들이 이러한 변화를 학문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자료를 수집 및 보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제적 연구과제를 설정하고 더 나아가 학문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연구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소는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하는 각종 학술 강연회와 정기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이 지역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09년 러시아 <루스키 미르> 재단이 지원하여 러시아연구소에 부설된 <러시아센터>는 러시아어학, 문학, 문화의 교육 및 홍보를 지원함으로써 국내의 러시아 연구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본 연구소에서는 매년 정기 간행물인 <러시아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1991년부터 발행된 <러시아연구>는 1998년부터 연2회로 횟수를 늘여 발간되어, 러시아, 동구 및 유라시아 지역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 외에 본 연구소는 저술 및 번역 연구를 지원하여 <러시아연구소 학술총서>를 발간하는 한편, 학자들의 집담회,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활동
• 서울대 아시아지역관련연구기관협의회 좌담회 - “종합대학 인문사회계 연구소의 역할과 기능: 아시아 각국의 시각” (2019.05.23.)
• 공동심포지엄(국제학술대회) - 서울대학교 러시아연구소 - 홋카이도대학교 슬라브ㆍ유라시아 연구센터: “Otherness in Russian and Eurasian Contexts” (2017.01.30.)
• 학술발표회(국제학술대회) - 한-러 수교 25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동북아시아 안보와 한국-러시아의 전략 협력” (2015.10.27.)
• 라운드테이블(국제학술대회) -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번영과 한-러 협력” (2018.11.26.)
• 연합 인문 강좌 - 서울대 러시아연구소 -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러시아 문학의 두 거장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 그들에게서 삶을 배우다” (2016.05.20. ~ 06.24.)
• 초청강연회(저명인사) -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와의 대화,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전쟁, 평화, 그리고 인간" (2017.05.22.)
• 초청강연회(저명학자) - Steven L. Franks 교수: “The Q Continuum” (2019.05.20.)
• 워크숍 - E. Rakhilina, Pf. V. Plungian 교수: “러시아 국립 코퍼스 구축과 코퍼스 연구” (2016.04.06. ~ 04.08.)
• 집담회 - 이주홍 박사: “러시아어 미래시제와 동사의 상, 양상의 상호관계” (2017.06.22.)
간행물
• 학술지 『러시아연구(Russian Studies)』(매년 5월과 11월에 발간, 현재 29권 제1호까지 발행,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 신범식, 하용출, 서동주, 성원용, 권원순, 김현택, 클렙 이바셴쪼프 공저, 『한국과 러시아의 전략 협력: 한-러 수교 25주년 출판 기념물』(2015,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원)
• 『러시아의 밤』, 블라지미르 오도예프스키 저, 김희숙 역 (2015, 을유문화사) 외 다수
러시아연구소는 러시아, 동구 및 유라시아 대륙 여러 나라의 문화, 역사, 사회 전반에 대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연구를 목표로 1989년 설립되었다. 1980년대 말 러시아와 동구권의 대변혁 이후 우리나라가 경제 분야 뿐 아니라 사회 문화적으로 이들 나라와 긴밀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러시아 및 동구의 역사, 문화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기초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이들 나라들이 저마다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세계사의 변화에 깊숙하게 관여하면서 해당 문화권에 한정된 연구뿐 아니라 이들이 속해 있는 유럽, 나아가서는 전 세계적 변화와 관련된 여러 과제들이 또한 다각도로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소는 전문적인 연구인력들이 이러한 변화를 학문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자료를 수집 및 보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제적 연구과제를 설정하고 더 나아가 학문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연구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소는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하는 각종 학술 강연회와 정기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이 지역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09년 러시아 <루스키 미르> 재단이 지원하여 러시아연구소에 부설된 <러시아센터>는 러시아어학, 문학, 문화의 교육 및 홍보를 지원함으로써 국내의 러시아 연구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본 연구소에서는 매년 정기 간행물인 <러시아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1991년부터 발행된 <러시아연구>는 1998년부터 연2회로 횟수를 늘여 발간되어, 러시아, 동구 및 유라시아 지역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 외에 본 연구소는 저술 및 번역 연구를 지원하여 <러시아연구소 학술총서>를 발간하는 한편, 학자들의 집담회,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활동
• 서울대 아시아지역관련연구기관협의회 좌담회 - “종합대학 인문사회계 연구소의 역할과 기능: 아시아 각국의 시각” (2019.05.23.)
• 공동심포지엄(국제학술대회) - 서울대학교 러시아연구소 - 홋카이도대학교 슬라브ㆍ유라시아 연구센터: “Otherness in Russian and Eurasian Contexts” (2017.01.30.)
• 학술발표회(국제학술대회) - 한-러 수교 25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동북아시아 안보와 한국-러시아의 전략 협력” (2015.10.27.)
• 라운드테이블(국제학술대회) -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번영과 한-러 협력” (2018.11.26.)
• 연합 인문 강좌 - 서울대 러시아연구소 -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러시아 문학의 두 거장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 그들에게서 삶을 배우다” (2016.05.20. ~ 06.24.)
• 초청강연회(저명인사) -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와의 대화,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전쟁, 평화, 그리고 인간" (2017.05.22.)
• 초청강연회(저명학자) - Steven L. Franks 교수: “The Q Continuum” (2019.05.20.)
• 워크숍 - E. Rakhilina, Pf. V. Plungian 교수: “러시아 국립 코퍼스 구축과 코퍼스 연구” (2016.04.06. ~ 04.08.)
• 집담회 - 이주홍 박사: “러시아어 미래시제와 동사의 상, 양상의 상호관계” (2017.06.22.)
간행물
• 학술지 『러시아연구(Russian Studies)』(매년 5월과 11월에 발간, 현재 29권 제1호까지 발행,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 신범식, 하용출, 서동주, 성원용, 권원순, 김현택, 클렙 이바셴쪼프 공저, 『한국과 러시아의 전략 협력: 한-러 수교 25주년 출판 기념물』(2015,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원)
• 『러시아의 밤』, 블라지미르 오도예프스키 저, 김희숙 역 (2015, 을유문화사)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