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과

Aesthetics

학부소개

미학은 미와 예술,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인간적인 특성과 사회‧문화적 요소들을 이론적으로 탐구한다. 철학적 방법론을 주로 사용하지만, 역사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방법론을 동원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인간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문화와 세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해 본다는 점에서 인문학의 다른 영역들과 공통의 학문적 목표를 갖는다.

‘미학과’라는 명칭이 붙은 국내 유일한 학과인 서울대학교 미학과는 1946년 국립서울대학교의 창립과 함께 문리과대학의 소속학과로 창설되었으며 1975년 서울대학교가 관악으로 이전하면서 인문대학에 소속되어 현재에 이른다.

예술적 감성의 자유로움과 철학적 사유의 엄밀함이 조화를 이루는 학문적 특성처럼, 미학과는 이성과 감성이 조화되고 인문학적 성찰의 능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낸다는 교육 목표를 가진다. 이를 위해 학부와 대학원 과정의 다양한 교과목들을 통해 미와 예술과 관련된 현상들의 본질과 특성을 사유하고 미술, 음악, 연극, 무용, 영화, 사진 등 여러 예술 장르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목표 하에 미학과는 서울대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흥미 있는 교양 교과목들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미술경영학 협동과정, 공연예술학 협동과정 등의 대학원 협동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을 가능하게하기 위한 미학과의 연구 영역으로는 순수 미학 사상 및 예술 철학을 탐구하는 미학 이론 분야와 개별 예술 장르에 대한 이론적 탐구와 비평적 성찰을 시도하는 예술 이론 분야가 있다. 미학 이론 분야에는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 미학 사상, 서양 고전과 근대의 미학 사상, 다양한 현대 미학 이론들 및 예술사회학 이론들에 대한 탐구가 포함되며 예술 이론 분야에는 미술 미학, 음악 미학, 영상 미학 등이 포함된다.

미학과는 동서양 미학 연구의 국내 총본산으로 많은 미학자와 문화예술 전문가 등을 배출하였으며, 미학과 주도로 창립한 한국미학회와 그 학술지인 『미학』은 국내 미학 연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많은 졸업생들이 본 학과의 교육을 기초로 문화예술 행정, 언론, 대중매체 분야로 진출하여 출중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교수진

교수명 전공 연락처 이메일
이해완 교수 현대영미미학 02-880-6933 haewan@snu.ac.kr
김진엽 교수 조형예술미학 02-880-6246 jinyupk@snu.ac.kr
신혜경 교수 독일현대미학, 예술사회학 02-880-6233 shinhk@snu.ac.kr
Peter W. Milne 부교수 현대프랑스미학 02-880-8523 pwmilne@snu.ac.kr
이정환 부교수 동양미학 02-880-6249 leejunghw@gmail.com
박상우 부교수 사진미학, 매체미학 02-880-6247 aiod@hanmail.net
권혁성 조교수 서양고대미학 02-880-6250 freihskwon@naver.com
박정훈 조교수 독일근대미학 02-880-6242 meltaks1@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