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 (화) 제13회 「서울대학교 발전공로상」 수여식이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홀에서 개최되었다. 가정혜 선생, 손주은 메가스터디교육(주) 회장을 비롯 총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가정혜 선생은 故 김윤식 명예교수(국어국문학과)의 부인으로, 평생 한국문학 연구에 헌신해 온 고인의 뜻을 기려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와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에 인생의 터전이었던 아파트를 기부하였다. 손주은 회장은 2006년부터 수차례 총 45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기부하였으며, 인문대학은 손주은 회장의 기부금을 토대로 손주은 창의인재 인문학 펠로우와 손주은 창의인재 장학생 선발등 인문학 후속 세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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