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직원"을 위한 인문학 강좌
서울대 직원을 위한 인문학 강좌는 사회 발전과 더불어 인문학적 소양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최고의 인문학 교육 및 연구 인력을 갖춘 본교의 환경에 인문학적 안목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을 개발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학교의 대내외적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9년도 1학기부터 개설 및 운영되고 있는 인문대학의 전통있는 공개강좌이다.
강좌는 2009년 1학기 제1기 모집 및 운영을 시작으로 2021년 제16기까지 모집 및 운영하였다. 강좌 제목과 같이 서울대학교 직원을 교육대상으로 하며, 50명 내외를 선발하여 약 한 학기 동안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문학, 사학, 철학 각 분야별로 균형적으로 주제를 구성하고, 기존 강좌 수강생 추천강의를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하지 않았으나, 2023년부터 운영을 재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