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신한국인문학 국제학술대회 Nova Humanitas Coreana International Conference 개최
신한국인문학 국제학술대회(Nova Humanitas Coreana International Conference)가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인문대 7동 308호에서 열렸다. “Humanities From Korean Perspectives”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3개 학기 동안 진행해 온 신한국인문학 워크숍의 성과를 집약하고 해외 한국학자들과 학술 교류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연구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우송한국학 기금, 신한국인문학 기금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주최로 진행되었다. 이석재 인문대학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 한국의 인문학: 과제와 전망, 2) 한국의 인문학: 방법과 접근, 3) 민중에서 데모스로: ‘K-붐’의 문화 정치학, 4) 한국학의 과거와 미래: ‘미국의 세기’를 넘어서의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된 학술대회에서 18명의 국내외 학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현장과 Zoom을 통해 재학생과 학자들이 각일 80여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질의와 응답을 통해 한국의 인문학과 새로운 한국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국인문학 국제학술대회 상세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국영문 초록집 및 발표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