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임정수 변호사, 인문대 발전기금 출연
이번 11월 3일 법무법인 신지의 임정수 대표변호사(서울대 공법학과 85')가 학부생 학자금 지원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며 인문대에 오천만 원을 기부했다. 임변호사는 인문대학과 특별한 인연도 없는데 왜 기부했느냐는 인문대학 소식지 기자의 질문에 법과대학에 학부과정이 없어졌으니 인문대학에라도 기부하고 싶었다며 웃음을 머금었다. 부인인 이영주 춘천지검장은 지난 7월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검사장에 임명되었으며, 네 아이 엄마라는 이유로도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영주 지검장은 우리 인문대학 AFP 18기 동문이기도 하다. (사진은 2009년 촬영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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