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22년 인문대학 신입생 공통과목 삶과 인문학
2022학년도 <삶과 인문학> 강좌 개최
<삶과 인문학> 강좌는 2010년부터 인문대학 신입생들에게 인문대 학생으로서의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교수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개설된 수업이다. 2022년 <삶과 인문학> 강좌는 각 학과 소개 및 동문 명사 초청 강연 등으로 이루어진 ‘대형강의 인문학탐구’와, 반별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함께 자율적으로 수업을 구상하여 활동하는 ‘반별탐구 Project Humanitas’로 구성되어 있다.
<삶과 인문학> 강좌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COVID-19로 인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나 2022년에는 문화관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3월 7일 17시에 열린 첫 수업에서는 강좌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이루어졌다. 이석재 인문대학장을 비롯한 학장단 인사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은 수업 일정 소개, 지도교수 소개, 인문대 장학금 및 학생 지원 프로그램 소개, 인문대 지원 센터 소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