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은 6월 3일 목요일, 인문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베트남 대사 및 직원들을 접견하고 서울대학교와 베트남 교류 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석재 학장과 인문대학 학장단, 구범진 동양사학과 학과장, 마틴 그로스하임 동양사학과 교수, 여운경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교수가 직접 응우옌 부 뚱 대사를 맞이하였다. 인문대학 안지현 학생부학장이 사회를 맡아 서울대학교와 인문대학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마틴 그로스하임 교수가 서울대학교 내의 베트남 연구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 날  이석재 인문대학장과 응우옌 부 뚱 대사는  학술 및 학생 교류, 코로나 19 관련 베트남 학생 안전 확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