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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학과는 1969년 문리과대학 사학과가 3개 학과(국사, 동양사, 서양사) 로 분리됨에 따라 창설되었다. 1975년에는 서울대학교가 관악캠퍼스로 이전, 종합화되면서 문리과대학이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그리고 자연과학대학으로 분리되자, 인문대학의 일원으로 재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창설 이후 서양사학과는 한국의 서양사 교육과 연구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해 왔다.

서양사학과의 교육 목표는 서양 문명의 발전과정과 그 세계사적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있다. 따라서 서양사학과의 교수와 학생들은 서양 문명의 발전과정을 탐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한국을 비롯해 동양의 발전과정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관심을 기울인다. 교과과정에서는 서양사를 시대별, 지역별로 나누어 널리 학습하며 서양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를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역사학적 사고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 서양사와 동양사, 그리고 한국사 사이의 관계에 주목하며 역사학적 연구역량을 개발하기 위해서도 노력한다. 서양사학과는 그럼으로써 인간과 사회에 대한 역사적 안목을 기르고자 한다.

서양사학과의 연구 영역은 크게 시대나 지역에 따라 구분된다. 시대에 따라서는 고대사, 중세사, 근대사, 현대사로 구분되며, 지역별로는 유럽사, 아메리카사, 아프리카사, 오세아니아사로 구분된다. 더 나아가 영국사, 독일사 등 국가별로 구분될 뿐 아니라 정치사, 경제사, 사회사, 문화사 등, 분야별로 구분되기도 한다. 그 외에 여성사, 환경사, 지구사처럼 연구 대상에 따라 구분되는 영역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서양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학, 철학뿐 아니라 사회과학이나 자연과학과도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서양사학과는 학제적 접근을 강조한다. 서양사를 포함해 역사학은 사람들의 삶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종합적으로 탐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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