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동 331호  |  T. 02)880-6210

설립목적

문화유산연구소는 인류가 남긴 문화유산 가운데 특히 비문자적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인류 문명사의 발전과 인간의 가치를 탐색하는 본격적인 인문학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인문학의 연구대상은 문자 혹은 언어 자료로 전해지는 인류의 유산과 문자나 언어 이외의 유형적(有形的)·시각적(視覺的) 유산의 두 가지로 대별될 수 있다.

문자 및 언어 자료와 그 성격에 대한 연구는 그간 인문대학의 각 어문화권의 어문학전공 학과 및 연구소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활발하게 진행되어 적지 않은 연구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해 유형적, 시각적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등한시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유형적, 시각적 문화유산의 연구 활동은 단시간에 연구 성과를 보이기 어려울 뿐 아니라 많은 인력과 자본이 투입되어야 하는 고된 작업이 요구되는 까닭에 성과주의, 업적주의에 젖어 있는 연구 시각으로는 올바른 연구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본 연구소의 연구대상은 유네스코가 규정하고 있는 ‘유산(heritage)’가운데 ‘문화재(cultural property, 유형문화재를 의미함)’에 초점을 맞춰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인류가 미래에도 지켜나가야 할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다. 따라서 연구자들 역시 긴 안목에서 연구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소에서는 고고학과 미술사학의 연구방법론을 바탕으로 인문학의 인접 연구 분야와의 활발한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함으로써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요활동

  • 문화유산의 조사 및 기록
  • 각종 문화재 연구
  • 문화재보존 연구
  • 문화재정책 연구
  • 문화유산과 전통문화 연구
  • 문화유산과 현대 시각문화 연구
  • 민족 문화유산과 세계 유산 연구
  • 시각문화유산의 학제적 조명
  • 문화유산 관련 자료 수집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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